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키노세 비네트 에이프릴 (문단 편집) == 특징 == 악마인데도 불구하고 같은 주연인 천사 2명을 제치고 '''[[나만 정상인|정상인, 상식인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사실 이쪽이 천사라 카더라~~가브릴의 말에 따르면 비네의 츳코미는 신에게도 먹힌다. 말 그대로 작중 공인 굴지의 정상인. 종족과는 정 반대로 [[텐마 가브릴 화이트|이분]]과 상황이 바뀌어 버린 악마인가 싶을 정도로 [[천사|'''기본적으로 학업에 충실한 모범생이며, 규칙적이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누군가 어려움에 처하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등 매우 바른 인성을 가졌다.''']] 하지만 종족이 악마이다 보니 '착한 일을 하는 마음씨 고운 '''[[악마]]''''라는 모순이 생긴다. 그 탓에 남을 돕길 좋아하면서도 스스로가 악마답지 않다고 여겨 좌절감에 빠지기도 한다.[* 심지어 타프리스조차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곤란해 처했을 때 도와주자 친절과 배려로 이뤄진 분, 천사라고도 하고, 다정한 분이라고 할 정도이다.] 진짜 천사'족'인 [[텐마 가브릴 화이트]]보다 훨씬, 아니 [[치사키 타프리스 슈가벨스]] 정도를 제외하면 작중 그 누구보다도 심성이 환하고 맑다. 그런 '탓'에 악마의 본분을 다하지 않는다고 마계에서 주는 지원금이 점차 줄어들고 있을 정도지만, 가브릴 등의 주변 인물은 그 성격 때문에 비네를 매우 신뢰하고 있다. OVA 2화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한 맹인소녀[* 이름은 안 나왔으며, 전혀 안 보이는건 아니지만 밖을 안전하게 걸어다니기 위해선 지팡이의 도움이 꼭 필요한 정도]가 일행을 보자마자 천사님이라고 하면서 그 중에서도 비네를 쳐다보며 특히 언니가 그렇다고 한다. 이에 가브릴이 비네보고 "악마 그만두지 그래?"라고 말하는건 덤. [[츳코미]] 역할을 많이 담당하는 편이지만 주변 상황이 난잡해졌을 땐 중재자 역할 또한 한다. [[텐마 가브릴 화이트|가브릴]] 등의 주변 인물들을 잘 챙겨주며, 너무 자주 들락거리는 나머지 아예 가브릴 집의 스페어 키를 만들어 놓기도 했다. 해변에서 잘 놀고 전철 안에서 가브가 비네 어깨에 기대 자는 모습이나, 모기약을 발라주는 비네의 손길에 가브가 에로한 신음소릴 내거나 가브릴의 타락하기 전 모습을 귀엽다고 생각하거나 넷이 같이 합석할 때 비네는 아무렇지 않게 가브 옆에 앉는 등 가브와는 이래저래 [[백합(장르)|백합]] 속성으로 잘 엮인다. 다른 괴짜 친구들과는 달리 상식인인 만큼 황당한 상황을 겪을 때마다 당황하면서 안절부절 못할 때가 많은데 은근히 모에 포인트. 자신에게 악마 같은 면모가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악마로서 나쁜 짓을 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선천적인 성격이 너무나도 착한 터라 답이 보이지 않는다.[* 나쁜 짓을 어떻게 해야 하냐고 주위에 상담하는데 상담한 사람이 하필 작중에서 가장 착할지도 모르는 '카페 점장님'이다.] 기껏 생각해낸 나쁜 짓이 [[갸루]] 패션[* 이라고 해도 그냥 루즈삭스를 신었을 뿐이다.]에 가디건 단추 안 잠그고 리본을 좀 헐렁하게 했을 뿐인 복장으로 수업중 필기를 하지 않는 정도. 천사인 가브릴은 필기는커녕 아예 수업을 째기도 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참 귀여운 수준의 나쁜 짓이다.~~[[모에]]하다~~ 그래도 일단은 악마인지라 아주 가끔씩 악마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있는데, 자신이 준비한 이벤트가 방해를 받거나 차질이 생길 때 엄청난 살기를 방출한다.[* 이벤트는 아니지만 원작5화/애니 2화에서는 조리실습중이던 식칼을 들고 [[https://pbs.twimg.com/media/C26sl-rUUAEgAqT.jpg|만면에]] [[https://pbs.twimg.com/media/C26s9gqVIAA0YOY.jpg|무서운 미소]]를 지으며 어깃장 놓던 가브릴과 사타냐를 추궁한다. --근데 저 악마랑 중2병한테라면 그 누구라도 그럴 듯--] 이벤트 매니아이며 이벤트를 챙기는 걸 무척 좋아해서 아빠에게도 우리 딸은 이벤트를 참 좋아한다는 소릴까지 들었다. 악마임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하느님의 아들]]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나 자신의 종족인 악마를 내쫓기위해 만들어진 [[할로윈]] 같은 이벤트들도 무척 공들여 준비하기도 한다. 사실 단순히 좋아한다는 정도가 아니라 아에 이벤트와 한 몸이 되었다. 자기가 철저히 준비한 이벤트가 [[텐마 가브릴 화이트|두 명의]] [[쿠루미자와 사타니키아 맥도웰|트롤러]]들이 이해를 해주질 않거나 방해를 받으면 살기를 내뿜으며 방해자들을 전부 퇴치해버릴 정도다. 이벤트 외에도 돌봐주는 대상들이 대상들인지라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주먹으로 의식을 날려버리기도 한다. 그리고 열쇠를 복사해서 [[주거침입|가브릴의 집에 멋대로 들어가는 등]] 범죄를 저지른 적도 있다. 요리와 그림에 소질이 있는 편. 가정 실습에서 주제가 고등어 된장조림과 두부 된장국인데도 불구하고 가브릴이 전날 재료 쇼핑을 하다 카레 먹고 싶다는 욕망에 엉뚱하게 당근, 감자, 양파를 사 오자 즉석에서 채소 된장국으로 변경하는 대처능력을 보이고[* 가브릴은 이러고도 비네에게 계속 빈정대다가 끝내는 뒤통수 한 대 쥐어박히고 바닥에 이마를 찧는다.(...)] 미술에선 가브릴을 그려 1등을 했을 정도. [[커피]]에 관한 조예도 어느 정도 있는 것 같다. 무서운 것에 약하다. 징그러운 것에도 약하다. 작중에선 가브릴의 방에 출현한 상자[* 모자이크를 과하게 친 나머지 이렇게 보인다.] 같은 바퀴벌레를 보자마자 악마의 힘으로 방 전체를 날려버리기도 했다.--악마답게 악마같은 짓을 했다는 대사는 덤.-- 이미지상으론 본인 기준 왼쪽에 있는 머리핀이 포인트.[* 가브릴이 미술시간에 비네를 그리랬더니 이 부분만 클로즈업해서 그려준다. 비네의 어머니도 똑같은 머리핀을 하나 달고있다.] 복장 포인트는 단정함.[* 주역 4인방 중에서 유일하게, 교복을 규정에 맞게 제대로 입고 있다. [[가브릴]]은 조끼 대신 집업후드, [[라피엘]]은 리본과 조끼의 디자인과 색상이 다르고, [[사타냐]]는 검은색 셔츠에다 리본 대신 역십자무늬 넥타이를 착용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